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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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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천기저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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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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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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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1-22 오전 11:3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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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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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아가맞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얼마전 뉴스에 형광증백제 문제가 보도되면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것에 저도 놀랐어요.
기저귀를 비롯한 흰섬유와 휴지, 생리대, 세제까지...
삶아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손에 묻어나고, 기저귀를 사용할수록 섬유가 누렇게 변하는 걸로 보아
여러번 세탁하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보도에는 비벼빨고, 흐르는 물에 헹구는 등의 과정을 거친후
비교한 것은 없네요.
저는 두 아이에게 그냥 일반 천기저귀를 채웠는데요,
일반 종이기저귀보다는 엉덩이 등 피부에
더 나았어요.
그리고, 저도 일회용 생리대대신 면 생리대 사용하고 있는데,
훨씬 착용감이 좋구요.
여유가 되시면 유기농 면 기저귀를 사용하시면 좋겠구요,
꼭 유기농이 아니더라도 천기저귀를
두 세번 세탁했다가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일반 세제에도 형광증백제가 들어있으니
생협세제나 아기용 액체 세제를 사용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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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희(2008-01-22):
아~네~ 답변 감사합니다. 생협에서 세제 알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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