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유두혼동때문에.... |
|
| 이름
|
zeze75(구은영)
|
날짜 |
2008-01-17 오후 2:33:27 |
|
| 조회수 |
662 |
파일
|
-
|
|
아기가 젖병꼭지에 익숙해져
엄마 젖을 잘 못빨고 있네요.ㅜ.ㅜ
보통은 이럴때 몇일 울리더라도
직접 젖을 물려 엄마 젖을 빨게 하는데요,
아기가 입원했다가 퇴원한지 얼마 안되는데
'모질게'하기가 어렵지요.
우선 분유 먹는 양을 줄이는게 좋으니
엄마 젖을 짜서 젖병에 담아 먹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기가 배가 고플때 젖을 물리면
잘 안나오는 젖을 물고 짜증내고 보채게 되니
젖병으로 어느 정도 허기를 달랜 후
젖을 직접 물려 익숙하게 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젖병꼭지를 엄마 젖 빠는 것처럼 세게 빨아야 하는
꼭지로 바꾸면 더 도움이 됩니다.
엄마 젖이 뭉쳐있으면 젖몸살이나 유선염이 오기 쉬우니
온찜질하고 시간맞춰 아기에게 젖 물리고, 남은 젖을 짜주고,
겨자찜질도 해주세요.
유방은 피부가 약하니 겨자:밀가루 2:8 정도로
겨자찜질을 해줍니다.
엄마가 아기 돌보느라 밤낮으로 잠도 푹 못자고
드시는 것도 편하게 못드시면
젖양이 늘지 않는답니다.
아기 자는 시간에는 엄마도 꼭 같이 자고,
생수 미역국 넉넉히 챙겨 드시라고 전해주세요. |
|
|
- 정성백(2008-01-19):
윗글 처럼 하니 아이가 다시 탈수현상이 생겨 병원에서 입원을 하라고합니다.ㅡㅡ';;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