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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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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입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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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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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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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1-03 오전 11: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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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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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아가 잉태를 축하드려요*^^*
둘 키우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던데,
셋째 가지신분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셋째가 어여쁜 공주님이길 함께 빌게요.
혹, 공주님이 아니라면... 딸처럼 자상하고, 살가운 녀석이길....^^
대가족 살림하며 아이둘 키우느라 고생 많으시죠?
입덧까지 있어 더 힘드시겠네요.
속 쓰릴때는 따뜻한 우유와 우리밀 통밀빵(달지않고 거친...)을
꼭꼭 씹어드셔보세요.
아침 공복시, 저녁에 속쓰릴때 위와 같이 먹으면
속쓰림도 덜하고, 입덧도 덜하답니다.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다면
식사량을 조금 줄이시구요,
밥을 국에 말아 먹지 마세요.
물이나 국에 말아먹으면 밥을 꼭꼭 씹지 않고 삼키게 되어
소화가 잘 안된답니다.
시어른들에 계셔서 맘 놓고 누워있기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말고, 틈틈이 쉬세요.
힘들어도 참고 무리하다가 탈나면 더 고생하고,
큰아이들도 더 챙길 수 없으니까요...
입덧이 있을때 누워서 담요 덮었다 벗었다만 하며
풍욕하면 좋은데, 풍욕을 하기 어려운 여건 이신 것 같네요.
식사 조절하고, 생수 조금씩 챙겨 드시고,
죽염을 귀이개 만큼씩 하루 세번 정도 드시면서
관리 하세요.
새해에 태어날 셋째가 집안의 복덩이일꺼라 믿으며
태담 많이 나누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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