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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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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나날이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요.(등통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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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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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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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2-26 오전 1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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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4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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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미님, 안녕하세요?
몸의 변화, 신호에 관심을 기울이며
관리하시는게 '습관'이 된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임신 중 아픈 부위는 대부분 평상시에도 안좋았었던 곳이랍니다.
평상시에, 아주 가끔이라도 등이나 옆구리가 안좋았던 적은 없었는지요.
평소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아픈 것이라면
어떤 질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둘째 임신 중에
왼쪽 골반아래 쪽이 아프고, 왼쪽 발바닥이 많이 아팠었습니다.
첫째 때는 안그랬었거든요.
너무 아파서 다리 쭉 뻗고 앉아 살펴봤더니
양쪽 다리 길이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왼쪽 다리가 좀 더 길어
그쪽에 무게가 많이 쏠리게 되어 아픈 것이었어요.
평소 자세가 문제의 원인이었지요.
많이 먹지 않는데도 옆구리와 등이 아픈 것이라면
자세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일 가능성이 높구요,
아플때는 휴게실 책상위에라도 누워서
쉬셔야 합니다.
집에서도 누워서 스트레칭 하고,
합장합척운동도 해보시구요.
냉온욕 할때 더운물은 목까지 올라오게 해야 합니다.
찬물은 견딜 수 있는 정도까지 하면 되구요,
처음부터 찬물 샤워를 하기는 어려울테니
시작은 미지근한 물로 하고,
더운 물 왔다갔다 하며 점차 찬물로 온도를 낮추세요.
생활습관, 식습관을 바꾸는게 쉬운일이 아니라서
반칙을 아예 안하는게 어렵지요...
커피, 라면, 짜장면 등 혹여 반칙을 한다면
평상시보다 물을 더 넉넉히 드시고,
죽염과 상쾌효소도 드시고, 매실액기스도 챙겨드세요.
풍욕 횟수를 평소보다 한두회 더 늘리구요...
단것이 당긴다면
몸에 염분이 부족해 그런 것일 수 있으니
죽염을 꼭 챙겨드세요.
아님, 된장국을 자주 드시는 것도 좋아요.
연말이라 반칙을 '유도'하는 자리가 많아지죠...
반칙 넘 자주 하지 마시고,
많이 웃으면서 건강하게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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