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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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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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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분만이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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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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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전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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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2-22 오후 8:4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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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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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이 이제 3주 남았습니다.
오늘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해봤는데요.
제가 생각하고 있던 건 다 감수하고, 단식얘기만 했는데
원장님이 딱 잘라서 거절하시더라구요.
2틀동안 분유안먹이는건 절대 안되니 그걸 고집하려면 다른 병원알아보라고 딱 잘라 말씀하시더라구요.
융통성이라고는 전혀없이 그러니 왠지 서운하더라구요.
그래도 봐 가면서 해보자라든가 뭐 그래주길 바랬는데...
그동안 들어온게 있는데 다 포기하고 병원방침에 따르려니
답답하네요. 다른 병원 알아봐도 안된다고 그럴수도 있고,
병원을 옮기는것도 좀 맘에 걸리고 막판에 와서 맘이 무거워지네요.
3주가 남긴했지만 예정일이 당겨질지 어떻게 될지 알수없잖아요.
참 무통분만은 안한다고 그랬더니, 초산은 무통안하면 고생하니,
무조건하라는데 이것도 맘에 걸립니다.
무통하는것도 후유증이나 위험부담이 있다는걸로 들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요?
그래서 병원을 옮기는것도 고려하고 있어요.
어떡해야 좋을지 오락가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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