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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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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누워서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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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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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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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1-07 오후 5:2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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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5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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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 돌보며 뱃속 아가 키우느라
엄마가 많이 힘드시죠. 많이 무리하셨나봐요.
몸을 움직이면 양수가 조금씩 계속 흐를 수 있으니
가능하면 누워 지내세요.
그런데, 위에 아이 둘이 있어 누워만 지내기 힘든 형편이시네요.ㅜ.ㅜ
그래도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보다는
진통이 있을때까지는 집에서 아이들 곁에 있는 것이 더 나으니
다른 가족들의 도움을 받거나
가사 도우미의 도움을 받으며
최대한 누워서 지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양수가 흐르다가도 누워있거나 움직임 없이
편한 자세로 있으면 다시 막이 생겨
흐르지 않는답니다.
생수, 감잎차 챙겨드시구요,
아가가 뱃속에서 더 야물어진다음 나올 수 있도록
챙기시고, 기도하세요.
저는 큰아이때 예정일보다 3일 전에 양수가 나와
촉진제 맞고 유도분만했었어요.
그때 진통이 빨리 진행되게 합장합척운동을 하는게 낳은지 여쭤봤었는데
최민희 대표님이 다리와 팔을 합장합척한 자세로 그냥 있고,
위 아래로 움직이지는 말라 하시더라구요.
지금운 합장합척운동은 하지 마시구요,
최대한 누워서 편안하게, 움직임 적게 지내세요.
아가에게도 날짜 다 채워서 나오라고 계속 이야기 해주세요.
그리고, 셋째는 진통이 시작된 후 분만까지 진행이 빠르다고 하니
진통오면 바로 병원에 연락하시고,
둘째 때보다 더 서둘러 병원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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