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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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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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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의사 선생님께 미리 얘기 하셔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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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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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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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1-06 오전 10:5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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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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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가와 만나시겠네요.
짐은 미리 다 챙겨 놓으셨죠?
신생아단식과 백분나체요법은
미리 의사 선생님께 상의드려야 가능해요.
의사 선생님 입장에서 보면
병원에서 생기는 일의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으니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무언가를 하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지요.
신생아 단식은
꼭 모유만 먹이고 싶으니 분유를 먹이지 말아달라고,
빈젖이라도 2~3시간에 한번씩 시간맞춰 젖 빨리겠다고 말씀드리세요.
혹 탈수가 우려된다고 하시면
아기 상태 보아가며 포도당액이나 전해질액, 보리차 등을 먹여달라고 하세요.
포도당액 등은 한번에 5cc 정도씩, 입술을 축이는 정도로만
수시로 먹이시면 됩니다.
백분나체요법은 실내온도 27도씨 정도, 훈훈한 온도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씻기지 않고 이물질만 닦아서 데려오면 더 좋구요,
그게 아니라면 씻겨서 바로 데려다 달라고 하세요.
인큐베이터가 있는 곳에서는
인큐베이터 안에서 백분 나체요법을 해주기도 합니다.
엄마, 아빠가 알아서 하라고 하시면
백분나체요법 하시면 될 것 같구요,
혹, 어렵다 하시면 아가 데려온 후
풍욕을 시켜주시면 좋겠어요.
풍욕은 담요를 덮었다 벗었다하는 것이라
그냥 벗겨 놓는 것보다는 부담이 덜하거든요.
저희 둘째는 씻기지 않고 바로 백분나체요법 했었구요,
나체요법 한 후 바로 배냇저고리 입혔어요.
4~5시간 지나니 태지가 흡수되고
피부가 보송보송 해지더라구요.
아침에 낳았는데, 목욕은 그날 저녁에 시켰었어요.
엄마가 힘드시니 씻기는 것은 간호사분께 해달라고 하세요.
순산하시구요,
아가 낳고, 또 소식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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