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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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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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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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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입덧이 심해서 어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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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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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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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1-05 오후 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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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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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자랄땐 동생 있는 게 귀찮았는데,
크고 나니 힘이 되네요.
저희 큰아이는
동생에게 엄마 아빠의 사랑을 뺏긴 것 같았는지
투정도 심해지고,
"아가 다시 엄마 뱃속으로 들어가라고 해"하며
동생을 괴롭히기도 했는데요,
10개월이 다 되가는 지금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친해졌어요.
동생이 까르르 웃는게 재밌어서
동생 웃기려고 이상한 춤도 추고 하더라구요.
여자 아이들은 남자아이들에 비해
동생을 더욱 잘 챙기고, 돌본다고 해요.
정지연님 큰아이도 그럴꺼에요.
다만, 큰아이가 동생으로 인해 엄마를 뺏겼다 느끼지 않도록
큰아이에게 더 많이 애정 표현 하시구요,
엄마가 힘들면 아이를 잘 못챙기니
아빠가 이전보다 더 아이에게 신경 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빠에게 구체적인 '미션'을 주면 더 좋죠.
입덧이 심해 음식 드시기 힘들때는 생협 우유와
달지않은 우리밀 빵을 꼭꼭 씹어드셔보세요.
요즘은 날이 차니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드시면 더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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