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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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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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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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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장한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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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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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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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30 오후 3:5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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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8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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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키우며, 직장다니며, 젖까지 짜서 먹이시다니
정말 장한 엄마세요.
너무 힘들어서 엄마가 살이 쏘옥~ 빠지셨겠어요.
잘 챙겨드시고, 틈틈이 쉬면서 엄마 몸도 돌보세요.
아기가 쌀미음 먹고 설사를 했다면
처음에 미음을 너무 많이 먹인 것은 아닐런지요.
보통 흰쌀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과식하면 설사하는 경우가 있으니
아주 적게 먹여보세요.
처음에는 티스푼으로 세네스푼 정도로 시작해
서서히 양을 늘려가야 합니다.
흰쌀미음이 익숙해지면 감자, 당근 등을 갈아넣거나,
익혀서 으깨 넣구요,
곡식은 기장, 조 등 알러지 반응이 적은 곡식부터
하나하나 추가해 갑니다.
콩이나 다른 곡식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오곡가루를 신청해서 그걸로 미음을 쑤어 먹이면 편하지요.
흰쌀미음이 익숙해지면
멸치, 다시마, 채소 등을 넣어 우린 다시물에
미음을 쑤어주세요.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간간하여 아기도 잘 먹는답니다.
이유식은
새로운 재료는 하나씩 추가하여 몇일간 반응을 살피며 먹이고,
설사를 하거나 피부 반응을 보이는 재료는 중단하고,
후에 시일이 지나 다시 한번 시도 합니다.
먹이는 양은 적은 양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양을 늘려갑니다.
그리고, 이유식 시작한 후에는
물을 꼭 따로 챙겨 먹여야 합니다.
그래야 변이 되어지거나 변비가 생겨 고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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