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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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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하루에 물을 얼마나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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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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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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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30 오후 3:4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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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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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반기에 접어들면 몸이 부어
주먹 쥐는 것도 어색해지고,
다리가 붓고 쥐가 나는 경우가 많지요.
손이 심하게 붓는다면 우선
하루에 물 드시는 양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보세요.
물 마시는 양이 적어도 잘 붓는답니다.
물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드시지 말고,
한모금씩, 조금씩 자주 챙겨드세요.
그리고, 틈나는대로 모관운동을 하세요.
직장에 있을때는 팔만 하시면 되요.
사무실 또는 화장실에서
팔을 위로 올리고 손가락 끝까지 곧게 펴고 미진동하여
흔들어 줍니다. 1분하고 1분 쉬기를 두세차례 반복하면
붓기가 훨씬 덜해진답니다.
집에가서는 누워서 풍욕을 해보세요.
담요 덮었다 벗었다 하며 풍욕하면
붓는 것도 덜하고,
몸도 훨씬 가벼워집니다.
막달로 갈수록 다리가 잘 붓고, 쥐가 나기 쉬우니
각탕 꼭 챙겨서 하세요.
저는 큰아이때는 다리에 쥐가나서 밤에 자주 깨곤 했었는데요,
둘째때는 8개월 무렵부터
일주일에 두세차례 꾸준히 각탕했더니
밤에 쥐가 나는 일이 드물었답니다.
감기 어여 나으시게
감잎차 꼭 챙겨마시고, 1% 죽염수 가글도 하세요.
각탕도 꼭 하구요.
퇴근하고, 힘들어서 몸이 축 늘어지는데
이것저것 하려면 무지 귀찮지요....
그래도 그 귀찮음을 이기고 하면
아침에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도 상쾌해집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대견하여 '내가 참고 하길 잘했다...' 중얼거리지요.
할 수 있는만큼,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기분좋게 할 수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꾸준히 하세요^^
게시판에 자주 아가소식, 엄마소식 올려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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