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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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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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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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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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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30 오전 11:2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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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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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가 잉태를 축하드려요~
입덧 때문에 힘드시네요.
저는 둘째아이때 입덧이 약하게 지나갔는데,
입덧보다는 큰아이의 투정으로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제가 몸이 나른하고 힘들어 이전만큼 아이의 요구에
반응하지 않으니 아이가 더 투정을 부렸던거겠죠.
생수를 하루 2리터 정도 챙겨드시는게 좋지만,
속이 거북해 드시기가 힘들다면
드실수 있는 만큼만 드시되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지 말고,
한모금씩만, 속이 거북하지 않게 아주 조금씩만 드세요.
그리고, 된장국 넉넉히 드시면서
하루 세번정도 죽염을 조금씩 챙겨 드세요.
한번에 귀이개 절반정도만큼씩만요.
몸이 힘들고 나른할때, 입덧이 있을때
풍욕을 하시면 좋지요.
운동하지 않고, 담요 덮었다 벗었다만 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종아리가 단단해질때는 누워서 모관운동을 해보세요.
1분 하고, 1분 쉬고... 두세번만 반복하면
다리 아프거나 뭉치는게 확 풀린답니다.
조산원 출산은 엄마가 건강하시면 가능하지요.
큰아이때 자연분만 했으니
잉태중 몸관리 잘 하시면 무리 없이 출산하실 수 있을 꺼에요.
조산원마다 예약, 방문해야 하는 시점이 다르니
집 가까운 곳에 미리 문의해보세요.
저는 둘째때 임신 8개월 무렵에 조산원에 문의했는데,
어떤 곳은 5개월 이전에 예약한 산모만 받는다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둘째는 아무래도 태교에 덜 신경쓰게 되는데요,
아가와 행복한 태담 많이 나누시구요,
자주 들어오셔서 소식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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