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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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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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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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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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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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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9-26 오후 4:3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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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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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선물'을 받으셨네요.
행복한 고통으로 맞은 귀한 선물...
축하드려요.
촉진제 맞고 낳는거랑 자연스런 진통후에 낳는 것이
많이 다르지요.
저도 큰아이때는 촉진제 맞고 유도분만하고,
둘째때는 자연스럽게 진통하고 낳았는데
진통이 진행되는 것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진통할때는 힘들었지만, 몸 회복은 훨씬 빨랐구요.
큰아이가 있어 산후조리를 편하게 하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삼칠일까지는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면서 젖 만 먹이세요.
회복 잘 되게 미역국, 생수, 감잎차 챙겨드시구요.
그리고, 큰아이가 평소보다 말썽부리고 엄마를 힘들게 해도
엄마를 뺏길까 불안해하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많이 안아주세요.
저희집은 한 5개월 정도 무지 힘들었었답니다.
그때 소리지르고, 엉덩이 때린 것이
지금 정말 후회된답니다.ㅜ.ㅜ
몸조리 잘하시고,
행복한 모유수유도 잘 하시면서
자주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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