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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금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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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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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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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9-19 오전 10:2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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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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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은하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지금은 어떠신지요.
저는 큰아이때 예정일 2일 앞두고 양수가 파열되어
병원에 가서 촉진제 맞고 출산했었답니다.
쪼그리고 앉거나 기침할때
부지불식간에 조금씩 나오는 것은 양수가 아니라
소변이랍니다.
양수는 따뜻한 느낌나는 물이 주르륵 흐르는데요,
쪼그리고 앉거나 자세를 바꾸면 더 많이 나오거나
계속 흐른답니다.
누워 있으면 멈추거나 흐르는 양이 줄구요.
소변은 계속 흐르지는 않구요.
적으신 글로 보아서는 양수는 아닌 것 같구요,
33주이니 아직 양수가 흘러서도 안되지요.
자궁이 몸속 깊은 곳에 있어 통풍이 잘 안되고 습해
주변에 염증이 잘 생긴답니다.
집에 있으실때는 긴 통치마를 입고,
속 옷을 벗고 지내보세요.
하루 두번 정도 풍욕을 하면 더욱 좋구요.
염증이 걱정되시면 1% 죽염수를 이용해
뒷물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남쪽엔 비가 많이 왔다고 하던데 비 피해 없으신지요.
아가와 행복한 태담 많이 나누며
즐거운 명절 맞으세요.
명절때 넘 무리해서 일하지 마시고~
대신에 남편분께서 명절때 많이 움직이시도록 이야기 해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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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은하(2007-09-20):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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