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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기형아 검사-피검사에 대하여 그리고 ktx타고 시댁가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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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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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om21(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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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9-18 오후 8:3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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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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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형아 검사-피검사- 를 안한다고 했더니
큰병원으로 옮기라네요...
자기네 병원에선 만약을 대비해 기형아검사 안하면
아기를 받아줄수 없다네요..
지금 16주되가요...
좀 어안이 벙벙하네요..
기형아검사를 안하면 무조건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하나요?
저는 조산원에서 아이를 낳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산원도 기형아 검사 안하면 산모 안받아주나요?
기형아 검사의 취지가 혹시 모를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해야한다는 것은 알지만,
혹시 부정적으로 나왔을경우 산모가 겪을 온갖스트레스가
더 나쁠 것 같아서 아예 안하기로 맘먹었거든요..
아. 그리고 개인병원에서 소견서 적어주면서 큰병원으로 가라고합니다.
단지 기형아검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소견서 적어주면서 저를 몰아내는것 같습니다. 당장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병원을 이참에 옮기려고 하는데, 아니 옮길수 밖에 없는데,
산모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보살펴주시는 좋은 병원없나요?
이거 원, 병원가서 돈쓰면서 스트레스 받고. 정말 기분이 별루네요...
2.추석때문에, KTX타고 목표가려고 하는데요..
저는 34살이고 임신초기에 유산기미-자궁출혈이 있었구요..
지금 16주되가는데요.
지금은 유산기미는 없어졌다고 합니다.
의사는 장시간여행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교과서적으로 이야기하더군요..
KTX타고 시댁가면 3시간30분정도 걸립니다.
첫째를 29에 낳았구요
지금은 둘째를 지금 임신중에 있습니다.
둘째여서이기도 하고 또 나이가 34살이라 그런지
몸이 많이 피로를 느끼긴 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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