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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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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유식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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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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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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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8-23 오후 5:2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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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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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희님, 안녕하세요?
아기가 벌써 6개월 되가는군요.
이제 뒤집기해서 눈떼지 말고 잘 살펴야겠네요.
저희 아이는 8개월 접어드는데 배밀이하며
집안을 돌아다니다 침대밑, 소파밑에 머리끼이기 일쑤랍니다.ㅎㅎㅎ
당분간은 주루륵 흐를 정도의 묽기로 묽게 흰쌀미음 쑤어 먹여보세요.
멸치, 다시마와 채소류를 넣고 다시물을 내어
거기에 미음을 쑤어주면 잘 먹습니다.
과식하면 탈이 나기 쉬우니
처음에는 티스푼으로 세네스푼 먹여보고
아기 변이 괜찮으면 서서히 양을 늘려가세요.
날이 더우니 젖 말고 물도 챙겨 먹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유식 먹고 난후, 잠자고 난 후, 젖 먹고 30분~1시간 정도 후엔
산야초효소 희석액이나 생수, 보리차 등을 조금씩 먹여보세요.
과일즙은 수박 등 요즘 나오는 과일즙은 먹이셔도 될 것 같은데요,
탈나지 않게 조금씩 먹여보세요.
단호박 등의 채소를 이유식에 넣는 것은
한 2주 정도 지나 시도해보시면 좋겠어요.
저희 아이는 4개월 정도부터 이유식을 시작했고,
음식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라
어제는 콩국수 국물을 먹였었어요. 근데, 오늘 아침 설사....ㅜ.ㅜ
너무 방심했나봐요.
아기 변과 피부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조금씩 이유식 양 늘려가구요,
새로운 음식은 한가지씩 추가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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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7-08-24):
콩국수?..으매...ㅎㅎ...제가 너무 조심했나봐요..^^..다시믈도 생각 못했네요,,,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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