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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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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백분나체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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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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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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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8-14 오후 2:4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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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3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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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체요법은 애기를 꼭 씻기지 않고 해야되나요?
여기는 아기를 씻겨서 모자동실로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체온이 떨어질수 있어서 하기가 힘들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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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요법은 씻기지 않고 하는게 가장 좋구요,
씻기고, 선천성대사이상 검사후 데려온다면,
그 후 바로 해주시면 됩니다.
실내온도 27도씨 정도에서 하길 권하구요,
요즘 날씨에는 그냥 벗겨 놓아도 저체온증이 올 우려는 없을꺼에요.
의사 선생님꼐 다시 한번 잘 말씀드려보세요.
혹 어렵다하시면 아기 데려온 후
풍욕을 두번 시켜주세요.
벗고 있기를 80초까지 1회하고, 30분 쉬었다가 다시 1회 하는 식으로요.
2. 분유를 먹이지 않겠다고 했더니 그것도 조금 어렵다고..
엄마가 정원하면 할수 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3일단식할 동안 포도당액은 어디서 구하나요??
포도당액 대신 보리차나 감잎차 또는 밥물 끓인것 먹이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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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낳고 가능한한 빨리 젖 물리구요,
빈젖이라도 2~3시간에 한번 빨립니다.
포도당액은 병원에 있어요. 말씀드리면 주실꺼구요,
주사기에(바늘빼고) 담아 먹이거나
젖병에 담아 먹이세요.
3. 모자동실을 이용하게 되면 우리진아는 신생아실로 들어가지 못하고
밤에도 산모가 데리고 있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갓난쟁이를 제가 막 수술하고 나와서 밤새 볼수 있을까요??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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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모자동실을 해도 밤에는 아기를 따로 봐주기도 하시는데,
그게 어려운가보네요.
사실, 밤에도 아기를 신생아실에 혼자 떨어뜨려 두기 보다는
엄마 옆에 끼고 있는게 더 좋지요.
낯선 세상에 나와 알지 못하는 사람들 속에 홀로 떨어져 있을 아가의 두려움을 생각하면 엄마가 옆에 끼고 자는게 훨씬 좋은데...
남편이나 다른 가족들이 밤에 함께 계실 수 없나요?
사실 신생아들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거의 잠만 자거든요.
기저귀 갈아주고, 잠깐 안아주는 정도면 될 것 같은데...
가족들과 한번 상의해보세요.
평소에 쪼그리고 앉거나, 오래 서있지 마시고,
배가 당기거나 아플땐 바로 누워서
심호흡하며 쉬세요.
진아에게 더 야물게 커서
선선한 바람 부는 가을에 엄마 만나러오라고 계속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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