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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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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 낳으러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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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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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e36(윤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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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7-30 오전 12:0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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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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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예정일이 다가오니 마음이 초조하고 시간이 더디 가네요.
2주 남았는데 낼 친정으로 갑니다.
둘째인데도 첫아이인것처럼 두려운 마음이 생겨요.
친정은 시골인데 진통이 오면 택시을 불러서 타고 광주에 있는 병원까지는 1시간30분 정도인데
괜찮을까요? 첫아이는 양수가 먼저 파수되어서 낳았거든요.
100분 나체요법이요 태어나서 두시간안에 해야되지요?
남편한테 얘기했는데도 잘 할 수 있을지 불안해요.
첫아이때는 3월13일생인데 눈이 오고 추운 날이지만 조산원이 따뜻한 주택집이였는데 남편이 100분 나체요법이라고 애를 벗겨두니까 조산사할머니가 애기 입술이 시퍼렇다고 안된다고 성화를 해서 20분에서 30분하다가 그만두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3살인데 다른애들보다 키도 크고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해요.
저는 빼빼하고 약한체질이고 아빠는 그냥 보통이여도 건강하게 자라는게 어설프지만 나체요법을 해서라고 저는 믿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100분을 제대로 하려고요. 여름이니까 겨울보다는 낫겠죠.
@@@ 질문이요
큰애가 황달이 있어 조산원에서 1주일 몸조리했는데 그때 황달이 있어 형광등빛 쏘이고 했는데 사과박스안에 누이고 눈 가리고 형광등불쏘이는데 마음 아팠거든요. 조산사할머니말씀이 부모가 모두A형이라서 황달이 걸릴 확률이 많다네요.
황달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예방할 방법이 있나요.
100분 나체요법 제대로 하면 안 생길거같은데 맞나요?
친정에 가면 컴이 없어요. 그동안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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