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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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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딸 낳았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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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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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a2(정숙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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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6-06 오후 4:5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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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6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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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다는게 이토록 힘들고 신기한 일인줄 몰랐답니다..
지금은 산후 조리원에 있는데요.,..
저희 딸 2.9키로로 낳은지 6일째 되고 있어요,,,
100분 나체도 했는데요,.,,병원에서 감기 걸린다고 인큐베이터 안에서
했지만...그래도 괜찮지요?
산고의 고통이 끝나자 배고파 하는 애기를 보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더
군요,,,그래도 꿋꿋이 물, 감잎차 이렇게 먹이다가 젖이 돌기 시작해서
마음이 놓이내요...
제가 아토피가 심해서 애기 까지 걱정이지만....아직까진 별 문제 없구요
황달도 없구요..(아주 연하게 눈 흰자만 야깐 노래요)
근데...하루에 한번씩 목욕을 시키는데 저희 아기가 유독 각질이 많다고
하네요.. 여기선 시중에 파는 마이마이 라는 오일을 쓰고 있는데
별 문제 없으면 계속 써도 되겠지요...
휴.,,,,ㅇㅏ토피때문에 정말 사는게 괴롭고,,성격도 조조해지는거
같아..싫어지내요,,,아이는 안걸려야지 하는 조바심도 나구요,,ㅠ,ㅠ
제 아토피는 조금씩 호전되고 있지만.. 땀은 내야하고 땀이 나면 가렵고
몸조리는 해야하는데 더우니 하기 힘들고,,,ㅅㅐ벽에 잠을 제대로
못잔답니다....긁는 것도 습관이 되버려서,,,,휴~~~~
지혜롭게 대처해야 하는데....잘 모르겠네요,,,도와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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