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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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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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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출근 하셨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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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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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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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6-05 오후 1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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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1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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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기 놓고 출근하려니
마음이 많이 무거우셨겠네요.
그래도 다른 사람 손에 안 맡기고 시어머니가 봐주신다니
다행이네요.
시어머니가 아들, 딸 차별하지 않으시게
딸아이 안고 있을때 늘 '니가 복덩이다' 이야기 해주시고
아껴주세요.
저희 시댁도 큰아이를 무지 애지중지 하셨는데요-시댁에 30년만에 태어난 아기였거든요- 제가 뵐때마다 '우리 서연이가 복덩이'라면서
집안에 잘 된일, 좋은 일을 모두 둘째 아이와 연결시켰더니
시어머니도 이젠 둘째가 복덩이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잠든 아가 얼굴 보고 있으면 마음이 짠하고,
눈물이 핑~ 돌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박은진님이 직장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고,
애정을 갖고 돌봐줄 시어머니가 계시다는 것에 감사하며
마음을 다지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도
엄마의 표정과 말투 등을 통해 다 느낀대요.
엄마가 우울해하면 아기도 그 기운을 전해 받구요,
심지어 우울증이 있는 엄마의 아기는
성장이 더뎌지기도 한다고 해요.
힘내고,
아기에게 좋은 기운, 행복한 기운 많이 전해주세요.
아가가 어서 낫기를,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랄게요.
박은진님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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