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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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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신생아 3일단식 /100분 나체요법 해보신맘들 만족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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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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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9514(신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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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4-30 오후 9:3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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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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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에 출산한 엄마입니다.
저도 100분 나체요법과 48시간 단식을 병원에 얘기했었는데요.
병원 의사 선생님은 당연히 난색을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 자연분만을 했기 때문에 가족 분만실에서 출산하자마자 애기 아빠랑 저랑 온습도계로 온도를 체크하면서 100분 나체요법 실시했습니다. 약 2시간 정도 걸렸는데, 그 때까지 아가를 벗겨놓고 제 옆에 눕혀서 젖을 물렸습니다. 젖은 약 30분 정도 물리면서 1시간은 금방 지나갔고 나머지 한 시간은 열어놓은 채로 놔두었는데, 다행히 아가가 가만히 있어서 수월하게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48시간 단식은
모유 나올때까지 분유 젖병으로 먹이지 않겠다고 병원 간호사에게 얘기하고, 대신 포도당액을 깨어있을 때 수시로 먹여달라 했습니다.
이것도 대부분 제가 아가를 모자동실 병실에 데리고 있으면서 실시했고, 젖도 아가가 울때마다 물렸기 때문에 출산한지 이틀만에 젖이 돌아 고생을 좀 덜했습니다. 포도당액은 주사기로 먹이다가 여의치 않아 젖병에 담아와 소독된 숟가락으로 떠 먹였습니다.
님같은 경우 병원과 연계된 조리원은 문제가 많은 것으로 대부분 알고 있고, 최근 경기도 수원인가, 성남인가 병원이 소개시켜준 조리원에 들어갔다가 아가가 관리가 되지 않아 탈수된 경우를 보았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구요.
저도 100분 나체요법과 48시간이 대단이 어렵고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나체요법은 생각외로 쉬운 편이었습니다.
단 48시간 단식의 경우 엄마가 피곤하고 힘들더라고 젖을 자주 물려야 젖이 빨리 돌고 그만큼 아기도 고생을 덜 한다는 것.
엄마의 인내가 중요하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 지금 퇴원해서 산후 도우미 쓰며 집에 있습니다.
아가도 지금은 완전모유수유 중이구요, 녹색 태변을 타 싼후 아가는 진짜로 황금빛 똥을 눟고 있습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반짝반짝 빛나는 똥 !
^^*
뿌듯하구요. 님도 힘내시고, 한 번 시도해 보세요.
혹시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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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신(2007-05-01):
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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