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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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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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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생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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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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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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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4-08 오후 6:0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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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8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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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은지 삼칠일도 안됐는데
몸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엄마가 힘들어서 몸살까지 왔나보네요.
저도 한달 정도까지는 밤에 좀 힘들었었어요.
남편이 출근하려면 밤에 자야하니까
아기 울면 거실에 나와 젖 먹이고, 아기 안은채로 자기도 하구요.
한달 지나니 좀 수월해지더라구요.
지금은 밤에 잘 자서 살만해졌답니다.
조금만 더 참고 힘내세요.
둘째 아이는 지금 엄마가 세심하게 돌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남편분 말씀대로 병원처치를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먹거리는 조심하면서요.
엄마가 아이 셋 챙기며 몸조리하려면
음식만들기도 벅찰 수 있으니
주변의 도움을 받거나 도우미 아주머니를 가끔이라도 불러
밑반찬이라도 넉넉히 만들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속상한 마음도 푸실 겸
오늘은 아이들과 남편과 맛있는 거 드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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