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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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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정말 도움 많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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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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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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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3-30 오후 8: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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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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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도우미 아즘마가 맘에 안들어서 이번에는 산후조리 못하게 생겼어요.....오늘 아침에는 잔소리까정 들었어요..저녁에 먹은 설거지는 하라고 자기가 저녁까지 돈받는거 아니지 안냐고..ㅠ;;;그래서..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1주일 줄였어요..못있겠어요..불편해서...그 아즘마..그럼...설거지저녁까지 하면 추가하셔야 한다고 하면 되지....말을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우울증 온다는 소리 골백번도 더 하고..더 우울하게...미치겠어요..
젖맛사지도 한번 안해주고 분유를 먹이라는건지 모유를 먹이라는건지...미역국도 많이 먹는다고.....약간 쿠사리 주고...내가 울면서 먹어야 하겠냐구요...저도 젖 잘 돌게 할려고..정말 열심히 노력하는건데..저보고 배도 안부르냐고..ㅠ;;;..그런말 들으니까..정말 우울해지려고 하구요..반말 하구요...지저분해 있음...우린 아이들이 있어서..물감 놀이도 하고 책도 이곳저곳...펼쳐놓고..저는 그냥 놔두는데..아즘마는..안치우면 큰일 나는줄 알고.......애들한테도 잔소리...같은말 하고..정말...맘이 편해야 하는것 아닌지..그러네요..
젖은 짜버리기가 아까워서 젖병에 담아서 먹이는데...그냥..기태 줘도 되겠네요..젖이 잘 돌면..^^..암튼....앞으로도 모르는것 있음 자주 여쭈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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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은영(2007-03-31):
산후조리 중이라 힘드실텐데 계속 신경쓰셔서 어째요...작은 잔소리는 그냥 한귀로 흘리고, 심하다 싶은 것은 짚어 이야기하고 하세요. 되도록 마음 편하게 갖구요.. 
- 구은영(2007-03-31):
우울한 기분은 떨쳐버리고, 어여쁜 딸 낳은 거, 아기가 건강한 거, 젖 잘나오는 거 모두 감사하며 즐겁게 지내세요^^
- 이상헌(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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