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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좀 우울해지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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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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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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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3-27 오후 8:5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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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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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만 낳는것 같고 왠지 속은 기분도 들고...그러네요..?^^젖양은 지금 많구요.
유두 주변이 찢어져서 피나서 아이가 피비린내나는 젖을 먹어서..놀랬어요..엄마가..젖꼭지가 좋아야 하는데..진작에 모자동실을 해서 잘 먹여야 하는데..2틀 푹 쉬어보자는 생각에...ㅠ;;
둘째인 기태도 챙겨먹일려고 했는데 아직 엄두가 안나요..
지금 산후조리 해주시는 분이 미역국 끊여주시는데..다른 산모는 잘 안먹으로고 하는데..저는..2시간만 지나면 나와서 왜 안주나..달라고 보채서..좀 힘들어 하시는것 같기도 하구요..한솥 끊이면 하루면 아이들과 저 간식으로 미역국 먹고 다 먹고..ㅋㅋ....매일 끊이다 싶이 하시니까..힘드실껏 은 같은데..그래도 미역국만큼. 아이젖도는것도 없으니..잘먹으려고..정말 노력하고 있습니다...제가 잘먹어야 아이젖이 잘 돌죠~^^*..지금은 잘 나오고 젖도 충분해서..아이가 왜 안달라고 하나?...옆에서 기다린답니다..
그런데..
젖옆에 유두 주변이 찢어져서..피가 나와서요..아주 아파요..건드리기만 해도..
그래서 그런지..젖꼭지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지 잘 안빨아서..그래서 내일은...가짜 젖꼭지 대도 먹이려고 해요..그리고..지금은..전동 유축기로 짜서 먹이고 있구요..그렇게 해서라고 먹여야 해요..ㅎㅎ배고프면 안되니까..ㅎㅎ..
정말 정말 쉬울줄 알았는데..미리미리 준비 안하고..그냥..아이낳고..2틀..쉰면서 분유 먹인것이 화근이네요..그래도..젖은 안말리고..계속 잘 먹고 잘 돌게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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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은영(2007-03-28):
젖양이 많다니 다행이에요. 젖 물릴때 젖꼭지 주변 유륜부까지 깊숙히 물리세요. 그리고, 찢어진 곳은 젖짜서 발라주시구요... 
- 구은영(2007-03-28):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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