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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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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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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 낳고 키우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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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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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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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3-19 오전 2: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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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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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리 어려운지..
어떤 아가는 저 혼자 크는 것처럼 손이 덜가는 아가가 있고,,,
어떤 아가는 온갖 수발을 다 들어줘도 아프면서 크는 아가가있는 것처럼
엄마 자리도 그런 것 같아요
어찌 일도 육아도 아내노릇까지도 잘 하나 싶은 사람이 있기도 하죠,,
저도 항상 두 아이 키우는 것이 버겁고 어렵게 느껴져서
참 아득하기도 한데..
그래도 인생을 길게 놓고 보면
지금처럼 골짜기 깊숙히 빠져있을때가 있고
산봉우리에 있을때가 있는 것처럼
모두가 평균치는 하고 살아가는 거라 믿고 힘낸답니다
홍경화님 지금은 힘들어도
분명 몇년후에는 지금을 돌아보면서 내 인생에 참 힘든 고비였구나 하고 돌아볼때가 올거예요
그러니 병원에서 약드시면서 젖먹이는 것도 허용하셨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치료도 받고
아가도 보듬고 가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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