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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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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계속 젖 찾는 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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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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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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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3-07 오후 12: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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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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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아이가 젖 먹인 후 눕히면 깨서 울어
또 젖 물리면 몇 분 안빨다 자고 했었어요.
젖이 부족한 것은 아니었고,
젖 양이 많아 한쪽씩 번갈아 먹이고 있었는데도
그랬었어요.
지금 둘째 젖 먹이며 돌아보니
트림을 안시키고 바로 눕혀 배가 아파 그랬었던 것 같아요.
그냥 세워 안고 있는 것보다
세워 앉고 엄마가 살짝살짝 걸어주면 트림을 잘하는 것 같아요.
아기가 눈 감고 잠 들었다가 깨면 계속 젖 물리지 마시고,
힘들더라도 안아서 재우세요.
그리고, 입 오물거리면 보리차나 감잎차 조금씩 먹이세요.
티스푼으로 3~4스푼 정도 먹이면 되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 울다가 입술에 가져다대면 한입 먹고 또 울고,
또 한입 먹고 울고 그러더라구요.
4스푼 정도 먹고 나면 그 다음엔 안먹으려하구요...
많은 양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입술 축이는 정도로 주면 되니까
조금씩 주시고, 안아주세요.
보통 모유먹는 아이들은 모유 먹는 횟수만큼 변을 본다고 해요.
저희 둘째도 이제 한달하고 20일 가량 되었는데요,
처음엔 입 오물거리고 칭얼댈때마다 젖을 주었더니
기저귀마다 똥을 지리더라구요.
계속 똥을 지리니 항문과 그 주위가 헐었구요...
최민희 선생님이 보시더니
젖을 너무 자주 먹이지 말고,
울면 안아서 달래주며 3~4시간 정도 텀을 두고 먹여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기가 많이 보채면 2시간에 한번 먹일때도 있지만,
지금은 3시간~3시간30분에 한번씩 먹이고 있어요.
그랬더니 요즘은 변을 덜 지리고, 항문도 거의 나아가네요.
엄마 유방이 말랑말랑 해질때까지 충분히 먹였다면
꼭 세워안아 트림시켜주시고,
칭얼댈때는 안아 재워보세요.
실내가 너무 답답하지 않게 환기 자주 시키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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