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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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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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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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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기에게 좋은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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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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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p1029(조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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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2-27 오전 2: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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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9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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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아기맡기는것 고민하던
엄마입니다.
출산한지 67일쯤 되는것 같습니다.
아기를 멀리 시골시댁에 맡기고 저는 출근한지
2주되었어요.
제가 산후풍이 걸려서 아기랑 온도맞추기도 힘들고(밤에 잘때),
물질(설겆이)등을 잘못하고
아기돌보는게 더힘들다는 주위여론(특히 남편)에 힘입어(?)
출근을 선택했는데...
직장일 자체보다
출퇴근시 출장시 바람을 맞고 산후풍이 심해졌어요.
방안에서도 바람이 몸속으로 들어와서 땀이나고 몸이 젖고
잠들기 힘들어서 지금 이 글을 씁니다.
후회하고 있습니다.
젖도 점차 줄어서 슬픕니다.
아기를 비실한 엄마보다 튼튼한 할머니가 키우는게 더 낫다는
주위여론은 아직도 드세지만
아기를 데려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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