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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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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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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1주 된 엄마의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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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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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91004(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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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2-23 오전 12:2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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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6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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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맨날 이렇게 시작하는 것 같은데 ^^;;뭔가 색다른 맨트가 없네용)
우리 복돼지가 벌써 21주가 되었답니다
의사 선생님이 산모수첩에 "건강"이라고 적어주셔서 기분좋아한지 벌써 3주가 흘렀어요
그동안 너무 게으르게 생활해서 이제라도 맘 잡고 하려고 부산을 떨고 있습니다
풍욕도 하고 내온욕도 하고 채소도 먹고 하는데..
반칙도 많이 해서 살이 많이 쪘어요..
궁금한것 바로 여쭤볼께요
1)3주 만에 살이 3킬로가 쪄버렸는데요
야식때문인것 같아요
저희가 학원을 해서 새벽에 들어오면 남편 간식 챙겨주면서 그 유혹을 참을수가 없어요 ㅜㅜ
그런데 오늘 몸무게 재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식사를 아침 11시 경-저녁 6시경으로 두끼만으로 줄이고
나머지 수수팥떡에서 권했던 물2리터나 감잎차 산야초..또 과일 견과류 이런걸로 해결하고 야식과 그 외 식사는 안할려구요
그래도 아기한테 이상이 없겠죠?
제가 밤에 못먹어서 괴로워한다고 애가 예민해지거나 그럴리는 없겠죠?
다 애기 건강을 생각해서 그러는 건데..
2)태동을 느낀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평상시에는 별로 움직이지도 않거든요 그냥 한번 툭차고 오랜침묵...그런데 냉온욕을 할때는 애기 움직임이 활발해지네요
애기가 많이 움직이면 산만하다고 하던데...이 움직임이 놀래서 그런건지 좋아서 그런건지 감이 안와요
3)올해가 최악의 황사라는데요 (앞으로 더 심해지겠지만)
그래도 아침저녁 풍욕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글을 검색해서 읽어보니까 환기를 시켰다가 닫고 하면 괜찮다고 하시던데...
오늘도 질문만 실컷 올리고 갑니다
착한아이 출산위해 다들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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