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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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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젖을 끊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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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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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472(조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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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2-20 오전 5:5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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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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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산 하셨나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
13개월이 지나면 엄마 젖은 간식이자 놀이감 정서적위안의 역할이라고 하는데~~~
울 수민이는 아직도 젖을 주식으로 먹은 편입니다.
제가 이유식을 제대로 잘 해주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간식, 물, 밥등은 아주 소량만 먹고 밥이나 간식 물등을 가지고서 먹다 혀끝으로 밀어내거나 장난치기만을 좋아합니다.
입맛도 아주 까다로와 흰쌀의 맨밥이나 아주 담백한 생선등과만 어른숟갈로 한숟가락정도의 양만 하루1회~2회 먹습니다. (아기들이 기본으로 좋아한다는 단호박 호박고구마 감자 바나나 플레인요구르트 산야초효소 희석한 물 두유 두부 나물같은 야채들...)어떤것도 잘 먹지를 않아요ㅠㅠ
아이의 발달상의 문제로 걱정이 많아요.
주변에서는 젖을 끊어야 편식없이 잘 먹게 될거라고...
젖으로도 양이 충분하니 배가 고프지 않아서 먹지 않는 것이라며,
만13개월 정도에 젖을 끊어야 한다고 합니다.
젖을 먹는 횟수를 줄여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아요.
밥을 줘도 놀다가도 저의 옷을 잡아당기고 지퍼를 내리며 수시로 젖을 먹기를 좋아하거든요. 아침 시간이나 밥 간식등을 먹을때는 특히 더 젖을 먹을려고 들어요. 입안이 껄끄럽다 싶으면 물이 아니라 젖으로 해결하려 들구요.
옆집 아이가 이제 만6세가 되는데요.
만24개월까지 젖을 먹고 아주 억지로 한약 발라가며 젖을 떼었다고 하네요.
우리 수민이랑 먹는 습관등이 아주 비슷하고 좋아하며 먹었던것도 비슷한것 같아요.
지금 편식도 아주 심하고 먹는 것에도 별 관심이 없고 또래들 보다 키나 몸무게가 아주 미달이여요.
우리 수민이도 밥등을 먹지 않고 계속 정서적인 문제 등으로 젖을 끊지 못하고 주다가 성장이나 발달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되고 앞니의 충치 문제도 걱정이 되구요~~~
어떤것이 정말로 수민이를 위한 걸까요? 쉽게 결정이 되질 않네요!
좋은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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