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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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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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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초란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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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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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27a(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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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2-13 오전 10:3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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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6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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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초란(식초에 계란을 절여먹는..)에 대해서 보았어요.
이제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는데, 어지러움도 있고, 얼마전에는 출근하다가 버스에서 쓰러진 적도 있고 해서, 빈혈약을 먹어야 하나 고민중이였는데, 초란이 빈혈에도 좋더라구요.
얼마전까지 입덧으로 먹는 것을 제대로 못 먹어서 한번씩 어지러운 것 같은데, 이제 입덧도 없어졌고, 영양도 보충해야 할 것 같아서요.
일을 하고 있어서, 아침도 고구마랑, 우유, 선식 조금을 회사에 와서 먹고 있어요. 산야초랑 죽염, 감잎차도 꾸준히 잘 먹고는 있구요.
첫 아이도 있는데, 어린이집 가기 전에 아침으로 밥을 먹여오다가 요즘은 떡이나 누룽지를 먹이고 있구요.
아침에 둘다 늦게 일어나는 편이라, 또, 아이는 응가를 하지 않으면, 잘 안 먹으려고 하거든요.
초란을 먹어보려고, 달걀이랑 감식초를 신청했어요. 괜찮을까요? 달걀은 2주에 한번씩 집으로 배달이 오는 유정란을 넣을려구요. 감식초도 직접 재배하시는 분한테서, 주문했구요. 달걀을 익혀먹지 않아서 조금 염려도 되긴 하네요. 집에서 밥 먹을 때가 많이 없으니까, 이렇게 라도 먹어보려고 하는데..
칼슘 섭취에 달걀 껍질이 좋다고 해서, 임신하고, 3일에 1개씩 먹었어요. 먹기 괴로웠지만..
초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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