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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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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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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열로 보낸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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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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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rud02(정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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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2-28 오전 1:4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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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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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50일된 여문이는 아가의 본분(잘먹고,잘자고,잘싸기)을 잘지키며 잘자라고 있습니다. 큰애난지가 하두 오래되서 마치 첫애를 키우는 것 같아요. 근데, 사내아라 그런지 젖꼭지를 하두 쎄게 빨아서인지 수유자세불량인지 모르지만 왼쪽 유방에 염증이 생겨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래도 젖은 먹어야 하기에 아픈 고통을 참아내며 수유를 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새벽부터 왼쪽 가슴을 대바늘로 콕콕 쑤시는 듯한 아픔 이걸 어찌 표현해야 할지.. 게다가 손과 발이 다져리고 열이났습니다. 오한까지 겹쳐 이불을 둘둘말아도 춥더라구요. 오른쪽 젖만 물리니 왼쪽 젖은 마치 대포알처럼 퉁퉁불어 손을 댈수 없더라구요. 나름대로 처방을 했지요
1. 하루 단식하기(효소와 생수, 감잎차만 먹었음)
2. 겨자탕하기
3. 모관운동 (힘들어도 틈나는대로)
몸은 힘들지만, 병원을 갈수도 없고 나름대로 자연요법을 실행한것이지요. 근데, 26일 아침에 몸이 많이 가볍더라구요. 오히려 그 이전보다 아픔도 덜한것이 한결 나아진듯했어요.
하루 밥안먹었다고 젖이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젖의 양은 전과 다름없이 나오더라구요. 또한번 자연치유력의 신비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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