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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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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임신 19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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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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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hill(정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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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2-14 오전 2: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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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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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벌써 19째 지나왔다는게 실감이 안 나네요..
그 동안 좀 뜸했던게 집 공사하는게 급급해서 시간을 내지 못했어요...
입덧은 가라 앉는가 싶더니만 저녁에 양치질만 하면 토를 해대서 4개월째 내내 힘들었지요.. 다행이 죽염 구입해 온게 있어서 그걸로라도 헹구워주곤 했더니 잇몸에 피나오는것도 없이(보통 잇몸이 많이 약해져서 피도 많이 나오고 하는 임산부가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여지껏 잘 버티고 있답니다..
오늘은 궁금한게....
최근 굴젓이 너무나 맛있어 보이길래 조금 사서 먹었거던요... 여기는 거의가 냉동이다 보니깐 굴 역시 냉동 되었던 것이었구요..
원래 입맛 없고 하는 체질 아닌데 임신하고 자주 입맛이 없어져서 뭔가 돋구워줄게 필요했는데 그래서 덥석 사서 먹게 됐어요...
그래도 날거라는 생각에 깨름칙한 부분을 떨쳐버릴수가 없어 여쭤보는 거구요...
임산부에 관한 미국 책중 하나 선물 받은거 역시 그냥 지나칠수 ㅇ벗어 일고 있는데요..최근 5개월째 관한 부분을 읽다가 허브로 된것을 피하라는 문구를 봤거든요.. 마사지는 받아도 되지만 오일 쓸때 아로마 이런건 안된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몇년전부터 줄곧 써온 화장품 역시 전부다 굉장히 내츄럴 성분으로만 마들어진 브랜드를 쓰고 잇었거든요..(참고로;Aveda 제품입니다.울 나라 백화점에도 들어가 잇구요.)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었는데 얼굴에 바르는것 역시 안 좋다는 소리인지 알수가 없네요..
몸에 바르는거 역시 어떤 제품을 쓰는게 좋은지..
정말 문제가 되는건지 걱정이 되서 .....
한국 많이 춥다고 들었는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성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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