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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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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 춥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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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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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91004(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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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2-13 오후 6:4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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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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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하지요?
자주 들려서 아기 이야기 많이 남기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마음놓고 글 쓰네요
단식생채식으로 얻은 우리 복돼지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는데
착상혈이였는지 갈색출혈때문에 일주일을 꼼짝없이 누워있었고
행여나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을 쫄이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그동안 입덧이나 가슴아픈 증세 질분비물 이런 증세가 있다가 없으면
혼자서 속앓이 하고 악몽도 꾸고 그랬거든요
오늘도 기도를 몇번이나 하고 드뎌 병원에 갔는데
3.6센티 엄지 애기가 혼자서 손발을 파닥파닥하고 노는걸 봤어요
눈물이 찔끔.ㅋ
의사쌤이 이젠 안정적이니까 4주마다 오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말이 상받는 것같이 기분 좋더라구요
소심한 애기가 안되게 대범해져야 되는데 저 디게 소심하지요? ^^;;;
지금은 입덧 때문에 쫌 힘들어요
그래도 불안했을 때 우리 복돼지만 건강하면 무슨일이든지 하겠다고 약속해서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못먹겠어요
건강하게 대범하게 계속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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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도 질문!!!
제가 어렸을 때부터 비활성 간염보균이였거든요
피검 결과 간수치가 65로 넘 높다고 하는데 옛날부터 그래서 별로 신경안썼는데 그냥 이대로 지내도 될까요?
황금똥에서 읽은대로 생활하면 되지 않을까...그것만 믿고 있는데..
다른 조취가 있을까요?
또 자다가 종아리 발목이 너무 아파서 새벽에 자주 깨는데요
주무르고 자고 각탕 가끔하고 그러고만 있거든요
크게 문제 되는건 아니겠지요?
그럼 추위 씩씩하게들 이기시고 다음에 또 들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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