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사진 보내주신다니 감사~ |
|
| 이름
|
zeze75(구은영)
|
날짜 |
2006-12-06 오전 11:59:43 |
|
| 조회수 |
603 |
파일
|
-
|
|
조영순님, 안녕하세요?
강좌 사진을 보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사진은 그냥 메일로 보내주세요.
zeze94@hanmail.net 입니다.
아이 입으로 밥숟가락 들어가는 것만 보아도 기분이 좋고 배부른데,
반대로 아이가 잘 안먹으면 무지 속상하지요.
특히 애써 이유식 만들었는데 한두수저 받아먹고 안먹으면
노력과 시간이 아까워 화도 났었던 것 같아요.
대체로 아이들이 이유식이나 밥을 잘 안먹을때는
아플때나, 아프고 난 뒤끝에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때 입니다.
아이가 감기기운 없이 잘 자고, 잘 놀고 하는데 이유식을 거부하는 것인가요?
이유식에 간을 전혀 하지않아 이유식이 맛이 없어도
아이들이 잘 안먹습니다.
제 경우에는
아이가 다른 죽은 잘 먹었는데 잣죽을 유독 거부했었어요.
제가 죽을 잘 못끓여 잣죽도 다시물을 내서 끓였더니
맛이 없었던게지요.
할머니께 배운 실력을 발휘하여 죽을 맛나게 끓여줘보세요.
그리고, 생협 요구르트 같은 맛난 것도 주시구요.
세상에 엄마젖 말고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면
젖을 덜 찾게 된답니다.
아기가 이유식 안먹는 이유를 찾아보시고,
정말 젖 때문에 안먹는 거라면
그때 젖 떼는 걸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