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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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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생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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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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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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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1-16 오후 9:4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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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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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만나려면 두달 정도 남았는데
걷기 힘들정도로 아파 고생이 크시겠네요.
엄마 치골이 아프다고 해서 아기에게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니
아가 걱정은 마시구요,
무리해서 움직이거나 오래 서있지 마세요.
걷기 등의 운동을 할 수 없으니
풍욕을 자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붕어운동, 모관, 합장합척운동 등은 무리해서 하지마시고,
누워서 담요 덮었다 벗었다만 하세요.
담요 벗었을때 아픈 부위를 문지르며 마사지 해주시구요....
합장합척운동이 순산에 도움을 주는데요,
지금은 무리해서 하지 마시고,
몸상태가 조금 나아지며 조금씩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아가 낳고 풍욕, 겨자탕 꾸준히 하고,
합장합척운동도 해주면 좋겠습니다.
뱃속에서의 하루가
나와서의 한달보다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몸은 힘들더라도 아기가 날 수 다 채우고 건강하게 나오길 기도하면서
즐겁게 지내세요. 태담도 많이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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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윤주(2006-11-17):
이러다 출산때까지 아프면 어쩌나 싶네요. 막달로 갈수록 걷기 많이 해줘야 도움이 된다는데.. 적게 먹으면서 풍욕 열심히 해야겠어요.답변 감사해요 
- 최혜숙(2006-11-18):
전 지금 막달인데 저도 8개월부터 치골 아팠음. 지금 나름대로 상태양호..풍욕하면서 하체에 관련된 운동,스트레칭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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