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임신 2개월하구 10일째. |
|
| 이름
|
cherryhill(정해연)
|
날짜 |
2006-10-20 오전 12:13:12 |
|
| 조회수 |
768 |
파일
|
-
|
|
안녕하세요.정해연입니다..
이번 여행은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 왔구요..있는동안 갑작스런 변비와
입덧이 시작되는 과정에서 좀 힘들었던 여행이었네요..(미국 들어기전 구입했던 감잎차와 죽염 들고 가서 열심히 먹었는데도 내 집이 아니라서 그랬던지 정신적으로 편안하지 않았나봐여.)
갔다와서 처음으로 (10월 11일) 주치의 만났는데 2개월째라구요...
그 담날 남편하구 같이가서 초음파 검사해서 아가야 심장 뛰는거 보고 얼마나 감동에 젖었는지....남편이 너무나도 감격스러워 하는 눈치였여요..
아직까진 이 의사를 재가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없긴 하지만 일단 여러가지 제가 수수팥떡을 통해서 얻은 자료들을 기초로하여 솔직하게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시했습니다.. 다행히 그 여의사가 스위스 분이라 그 나라에서 자연치료법을 우선시 하는게 저의 이야기가 그냥 황당무개한 이야기로 간주하진 않아 보였구요.
대화 내용은 아기를 낳아서 나체요법과 단식에 관한 거 였구요... 좀 놀라긴 하는거 같더라구요... 왜냐면 산모마다 상태가 다 틀리기 때문에 또 아이 상태도 지켜봐야 하는거고 해서 지금 당장 그리 할수 있겠노라 장담할수 없다는 정도였지요..
남편의 반응은 제가 너무 모가 나는 방법을 택하지 않나 다른 산모들처럼 평범하게 나아 잘 기르는 사람 많더라..하는 식이었지만 저를 믿는 단계에 와 있어서 제 의지를 굽히고 싶진 않네요..
물론 가끔은 반신반의 할때가 있어요.. 산모마다 아기 상태에 따라 다를수가 있기 때문이죠...
일단 시간이 충분이 있고 수수팥떡이 도와 주시고 저 역시 몸을 제대로 만들기에 열심히 노력해서 제 의지가 실현 되기를 그래서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할수만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냉온욕을 할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 너무 궁금하네요..
그리고 여행도 그러 했거니와 입덧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풍욕도 아직 실시를 못하고 있었구요...
물론 곧 시작 할겁니다..
풍욕만으로도 괜찮을지 궁금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