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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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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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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모유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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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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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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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0-19 오후 12:2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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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1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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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님은 수수팥떡 정회원 이시구요,
모유119 공동저자 입니다.(일본판 제목이 모유110)
문의하신 내용은 모유119 책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유방에 그리는 그림도 나와있네요.
전화번호를 알려드리긴 곤란하구요,
저희에게 있는 메일이
esleegoh@yahoo.co.kr 인데요,
한번 문의해보세요.
그런데, 아기가 아직 13개월인데 젖을 꼭 끊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건지요.
저희는 가능하면 두돌까지(더 오래 먹이면 좋구요...)
젖을 먹이길 권합니다.
돌 지나면 이제 지룩한 밥과 반찬이 주식이 되고,
엄마 젖은 간식이자 놀잇감, 정서적 위안을 위한 것이 됩니다.
엄마 몸이 안좋아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거나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 게 아니면 계속 먹이셨으면 해요.
젖 먹을때 아기가 정말 행복해하잖아요...
어느날 갑자기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먹거리인
엄마젖을 먹을 수 없다면 정말 슬플꺼에요.
저희 아이는 32개월까지 젖 먹었는데요,
제가 일을 하며 젖을 먹여서
5개월부터는 아침, 저녁으로만 직접 빨고, 낮에는 젖병에 먹다가
20개월 무렵부터는 저녁에만 한두번 먹었어요.
마지막 1년은 그냥 하루 한번이나 이삼일에 한번 정도
생각나면 먹는 정도였지요.
오래 먹였고, 대화가 통할때 이야기 하며 끊어서인지
젖 끊을때 큰 어려움이 없었어요.
한번만 더 고려해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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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화(2006-10-19):
답변감사하구요.. 몸도 약한편이고 또 사정이 생겨 둘째계획을 빨리하려는데 몇달째 실패.. 모유수중엔 임신이 잘 안되는분도 많다하여..글구 밥도 너무 안먹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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