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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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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엄마 몸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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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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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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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0-19 오후 12: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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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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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식이 뜸하셔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젖 먹이는 것 때문에 고생하고 계셨군요...
생수, 미역국 넉넉히 드시고 계신거죠?
그리고,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잠을 푹~ 주무셔야
젖 양이 늡니다.
아무래도 잠을 잘 못주무시고, 체력이 달려 젖이 안느는 것 같은데요,
낮에는 다른 가족분들께 큰 아이를 맡기고,
아기 자는 시간에는 엄마도 푹~ 주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모유수유를 위해 노력하되
너무 무리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큰 아이도 있고, 둘째도 잘 돌보려면
조남희님 몸도 회복되어야 하잖아요.
남편분, 부모님 모두 조남희 님 몸상태를 걱정해서
분유를 병행하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생각도 엄마 몸이 많이 힘드신데 무리하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아기가 알러지 없고, 분유 먹고 설사하는 게 아니면
모유수유와 분유수유를 병행하면서
엄마 몸을 챙기세요.
완모수 못하는 것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대신 더 많이 안아주고, 이야기 해주고 보듬어주세요.
조남희님이 즐겁고 건강해야 딸도, 아들도
행복해지잖아요^^
최대한, 먹일 수 있는 한 오래 젖 먹이시구요,
부족한 부분은 대체 먹거리의 도움을 받더라도
엄마가 건강하셔야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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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희(2006-10-19):
: 
- 조남희(2006-10-19):
따뜻한 답변 감사합니다. 최대한 젖을 물리도록 노력하면서 분유의 도움도 좀 받고요, 그러면서 제 몸 상태도 좋아지도록 노력할께요.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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