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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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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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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직장다니며 모유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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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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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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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0-11 오후 4:4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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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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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새벽 5시에 글을 올리셨네요.
아기가 어려 잠 편히 주무시기 힘들지요...ㅜ.ㅜ
아기 놓고 출근하려니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지요.
저는 아기 만 4개월 되고 나서 출근했는데도
마음이 많이 짠하더라구요.
저는 출근전에 젖 먹이고 나서, 아기 자는 시간에 50cc 정도씩이라도
유축하여 냉동시켜놨었어요.
젖만 먹은 아이들의 경우 젖병을 잘 못빨기때문에 미리 젖병에 모유 담아 먹이는 것도 연습하구요...
저는 직장에서 오전11시, 오후3시 경에 2번 정도 짰는데요,
젖 양에 따라 하루 세번 정도 짜기도 합니다.
회사에 젖 짤 곳이 있으면 좋은데,
없는 경우 눈물 흘리며 화장실에서 짜기도 합니다.ㅜ.ㅜ
휴게실이 있으면 휴게실에서 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작은 전동유축기를 사용하다가 잘 안짜지면 손으로 짜고 했어요.
수동유축기가 더 잘짜진다는 분도 있고,
손목이 좀 아프긴 하지만 손으로 짜는게 젤 낫다는 분도 있더라구요.
유축한 모유는 냉장보관하거나 냉동보관하셔야 하구요,
저는 직장에서 집이 멀어 아이스백에 넣어가지고 다녔었어요.
일하게 되면 몸도 더 힘들고, 먹는 것도 부실해져서 젖양이 줄기 쉬워요.
생수 잘 챙겨 드시고, 채소나 과일 싸가지고 다니면서 드세요.
혹 젖 양이 부족해 혼합수유를 하게 되더라도
아침 저녁에 만은 계속 직접 젖 물리세요.
저는 저녁에 퇴근하여 아기 눈 맞추고 젖 먹이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었어요. 미안함도 많이 가시구요....
화이팅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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