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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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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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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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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직장다니며 모유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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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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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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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21 오전 11:5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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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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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출근을 하시는군요.
아기 놓고 아침마다 나갈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고 많이 걱정되시지요...
저는 아기가 만 4개월 지나고 출근했는데,
처음엔 정말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저는 출근 2주 정도 전부터 젖병으로 먹는 연습을 시켰었어요.
지금부터 아기 먹이고 나서 젖을 짜서 모았다가
냉동실에 얼리세요.
한번에 100~150ml가 모아지면 바로 얼리면 되는데
양이 그 정도 안되면 냉장실에 두며 두세번 짠양을 모아
얼리세요. 다만 냉장실에서 하루가 넘어가면 안좋지요...
조금되는 양을 냉동실에 바로 얼리면 좋지만
모유보관 봉투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냉장실에서는 보통 5~7일,
냉동실에서는 1~3개월 정도 보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가정용 냉장고는 자주 여닫으니 기간을 절반 정도로 줄여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냉동시켰던 젖은 그날 먹일 분량을
아침에 실온에 꺼내두거나 전날 저녁 냉장실로 내려두어
액체상태로 녹인다음
젖병에 담아 더운물에 중탕으로 데우세요.
팔팔 끓는 물에 중탕하면 영양소 파괴의 문제도 있지만
젖병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50~60도씨 정도의 물에 젖병을 담아 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젖 짤때 먹이고 난 후이건, 직장에서 이건
그냥 전동유축기로 짰었는데요,
직장에서 짤 경우 따뜻한 수건으로 마사지 한 후에 짜면
더 좋겠네요.
직장 다니면 미역국도 덜 먹고,
먹는 것도 부실하고, 몸도 힘들어
젖 양이 많이 주는 것 같아요.
가능하면 미역국도 보온병에 싸서 다니구요,
생수랑 감잎차도 더 잘 챙겨 드세요.
화이팅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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