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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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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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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너지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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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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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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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09 오후 12:3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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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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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이 쇄합니다..ㅋㅋ
마음도 몸도...
저는 입덧하면서 못먹고 ..물도 잘 못마시고..
얼음만 입안에 넣고..밤에 먹는 물은 괜찮아서 조금씩 마시고..암튼..1달은 죽다 살아났어요..
둘째때 심했는데..이렇게 내 몸이 두번 배신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맘에도 없던 단식아닌 단식을 이주정도 하니까요.
아토피가 없어졌어요..신기하죠?..
정상인이 됐습니다.
손도 다 돌아오고 가렵도고 했던 다리 뒷부분과 팔 접히는 부분이..부드러워졌습니다..
지금 조금씩 음식을 섭취하고 집안일도 하려고 하다보니..아슬아슬 하지만..그래도 현상유지가 잘 되고 있구요..쬐끔씩 발랐던 연고도..몇개월 지금 안바르고 있구요..그덕분에 아이도 약을 쓰니안고..초 자연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같이 몇개월을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내가 너무 이상한..마음으로 살았다는 생각이 들면서요..
아토피가 모가 그리 중요하다고..그렇게..안달을 하면서 고치려고 이방법 저방법을 썼는지..조금씩 전에 제 자신이 이해가 안가기 시작하면서요..그냥 아이도 저도...약 안쓰고..그냥 ...잘 지내려구요..건강하게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하면서요..그리 중요한것 같지 안아요..아토피가..
아이고 긁기는 하지만..지가..괴로워하거나..하지 안구요.
저도 긁는다고 그냥 모라할때도 있고...잘 해줄때도 있고..그냥 생활로 생각하고 있어요..너무 고치려고..안달하지도..심해진다고 조급해 하지도..안구요.
병원가서 고쳐주는병아니라는것도 알껏 같구요.
아이스스로 좋아지는 방법을 알아가는것?...암튼..스스로 자기몸을 보호하고 하는 것들을 아는것 같구요..엄마는 정상적으로 생활만 해주면 되지 안을까?싶어요...~~..너무 애지중지 하지도 너무 회피하지도 안으려구요..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를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들구요.
빈혈이 너무 심해서...의사는 막달 임산부보다 낮다고..철분제를 입덧 가시면 4개월부터 2개씩 먹으래요..
그래서 안먹던 우유도 하나씩 시켜먹고 있어요..야채즙도 먹구요..
가만히 생각해 봤는데요..
아토피던 모던 ..영양은 골구루..적당히 섭취해야한다고 ..좀 마음이 바뀌었어요..너무 과하지도 너무 모자라지도 안게요..
한가지에 너무 억매이지 안는 내가 되려구요..
이제 4개월 접어들었는데요...가슴은 엄청나게 커져서요..
벌써..돌덩이 두덩이 올려놓것 같아요..둘째 때 안먹였다고..2배로 나오려는지..벌써 준비하는지....단단히 작정해야겠어요..셋째도 먹이고 둘째도 짜먹일 각오 단단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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