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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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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물을 조금씩 자주 챙겨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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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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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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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8-26 오전 8:4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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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7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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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님, 둘째 아이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아가가 정말 특별한날 태어났네요...
아는 선배가 제헌절에 태어나 이름이 '제헌'이였는데,
아기가 광복절에 태어났다고 하시니
그 생각이 나 웃음이 나왔었습니다^^
모유가 더디게 느는 것,
몸이 붓는 것 모두
물을 적게 드시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유는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어
생수와 미역국을 넉넉히 드셔야
젖이 잘 돕니다.
미역국은 하루에 6~7대접 정도, 생수는 하루 2리터 정도
챙겨 드세요.
각탕, 모관운동 등을 해주시면 좋구요,
각탕후에는 꼭 생수, 감잎차, 죽염을 챙겨 드셔야 합니다.
유두가 허는 것은
젖 먹이고 난 후 1% 죽염수로 소독하고
젖을 짜서 발라주세요.
입안이 헐었을때처럼 꿀을 발라주셔도 좋습니다.
습하면 세균번식이 왕성해지고,
상처가 더 낫지 않으니
젖이나 꿀을 바른 후 가슴을 열어두세요.
그리고, 아기에게 빨린 후 유축기 대신 손으로 짜내면
유두가 덜 아플꺼에요.
둘째는 첫째와 다르고 더 많이 힘들다고 하시니
갑자기 긴장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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