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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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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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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곡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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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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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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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8-21 오전 11:5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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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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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엄마를 너무 좋아하나봐요^^
업혀 자려는 아이들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엄마 배위에서 자는 아기 이야기는 처음 접했어요~ㅎㅎ
최민희 대표님이 전에 얘기하신 내용인데요,
용혁이가 몸이 약해 엄마에게서 안떨어지려해서
돌때까지 업고, 안고 몸에 붙이고 살았대요.
그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크면서, 그리고 사춘기가 된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때 몸에 붙이고 있었던 것이
용혁이와 엄마의 애착을 깊게 하여 더욱 돈독하게 한 것 같다고...
고등학생인 지금도 엄마와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심지어 엄마 힘들때 챙겨주는 아들로 크게 한
이유 중 하나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모든 일에는 좋은점과 나쁜점이 함께 있으니
좋은쪽으로 생각하며 힘내세요^^
백일 정도 되면
엄마몸도 많이 회복되고,
아기 돌보는 일도 훨씬 수월해질꺼에요.
아기가 태열이 있다면
이유식은 꼭 만들어 먹이세요.
보통 5~6개월 무렵 이유식을 시작하는데요,
흰쌀미음부터 시작해 직접 만들어 먹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죽염수 소독해주고, 감잎차 유제나 엽록소 유제 등
천연보습제를 만들어 발라주시면 좋겠습니다.
아기에게 맞다면 녹차목욕을 시키기도 하구요,
목욕후 감잎차물이나 1% 죽염수로 헹궈주어도 좋습니다.
아기 좀 크면 데리고 오셔서
<알러지특강-엄마가 할 수 있는 알러지 아이 돌보기> 강좌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분유는 원래 분유타는 '농도' 비율로 맞춰 타면 되구요,
분유를 5스푼 탄다면 4스푼만 하고(물의 양은 비율에 맞게 줄이시면 됩니다)
1스푼 분량의 오곡가루를 미음을 쑤어 분유 탄 것에 섞어 먹이면 됩니다.
오곡가루 미음을 하루치를 쑤어 놓고, 냉장보관했다가
분유를 좀 따끈하게 타서 미음을 넣어
온도를 맞춰 먹이기도 합니다.
태열이 있으니 우선
콩에 반응이 없는지 먼저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조금씩 몇일 먹여보고 피부에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지,
설사하지 않는지 살펴보세요.
괜찮으면 양을 서서히 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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