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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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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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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의사 선생님이 괜찮다 하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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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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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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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8-09 오전 7:3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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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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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마세요.
앗,,, 축하인사를 먼저 드려야죠.
잉태를 축하드립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최악의 상황에 대해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선의 상황을 말했다가 기대와 달라지면
사람들이 더 크게 실망, 좌절하니까요...
처음 선생님께서 괜찮다고 하셨으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불안한 마음으로 걱정하기 보다는
복용했던 약의 처방전을 복사해
어떤 성분을 얼마나 복용했는지 자세한 자료를 근거로
상담을 받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감기약 등 약물복용으로 기형이 될 확률은 2~3% 정도라 하는데요,
막연히 걱정하기 보다는 다른 병원에서 한번 더 상담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걱정하는 마음때문에 아기를 마음껏 환영해주지 못하셨을테니
더 많이 반겨주고,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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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자(2006-08-09):
감사합니다. 걱정하지 않고 아이를 맘껏 사랑하며 잉태기간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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