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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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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둘째 출산, 황달수치가 18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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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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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6551(임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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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8-06 오전 11:3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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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9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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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제왕절개 수술후에 둘째 자연분만 하고자 매일 풍욕과 합장합척 열심히 했어요. 첫애 때문에 다른 운동은 열심히 못했구요. 원래 29일이 예정일이 었는데 23일 오전 9시부터 10분간격 진통이 와서 오후 6시에 병원에 가서 내진 했더니 3센티 열렸다고 가족분만실에 들어가서 4센티 열렸다고 해서 관장하고 진통이 참을만해서 놀고 있었는데 아기 심장박동소리를 듣더니 갑자기 아기가 너무 힘들어 한다고 응급수술 들어가서 바로 수술해서 아이 낳았습니다. 그래도 첫애때는 유도분만으로 3센티 이상은 안벌어졌었는데 5센티 정도 쉽게 벌어졌었어요. 진통도 쉬워서 이정도면 할만하다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아가가 너무 힘들었나봅니다. 지금생각해도 너무 안타까워요.
1. 광주에덴병원에서 아이 낳았는데 100분나체요법을 신생아실에서 시키다가 체온이 너무 떨어진다고 80분밖에 못시켰답니다.
80분 하면 하나마나 한건가요?
2. 참 그리고 현재 황달 수치가 18이다고 입원해야 한다고 한걸 데리고 왔고 내일 다시 병원에 가기로 했답니다. 모유먹이고 있구요.
어떻게 해야 황달이 좋아질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빠를 수록 좋은데....
참 여담인데 풍욕과 합장합척이 좋긴 한가봐요. 제 골반이 별로 좋은 상태가 아니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물론 10센티 다 열린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골반이 열려간걸 보면은요.
다음 세째때는 꼭 자연분만 했으면 좋겠어요.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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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주(2006-08-09):
드뎌 아가 낳으셨네요.. 축하드려요.. 그래두 아깝당.. 자연분만 하실수 있었던 것 같은데.. 난 어케 될지 모르겠어요.. 이번달인데..운동두 넘 게을리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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