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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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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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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수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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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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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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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28 오후 8:4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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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3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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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술해서 애 낳아야 한데요...골반이 전혀 안 벌어져서요...
기다려도 안 되는 골반이라네요...정말 황당 해서 말도 안 나오더라구요...자연분만 기다리며 마지막 내진이라 생각하고 병원 갔는데...이룐!!
기다려 봐도 뻔한 결과라며...젊은 의사에 경험이 없는 사람이면 제가 무시하고 그냥 기다리겠는데 이분은 경험도 많고 정말 제왕절개를 안 하시는 유명한 의사 선생님이라 제가 일부러 선생님도 바꿨거든요...100분 나체 3일 단식 모두 다 해주시는 선생님이고 ...
그래서 저 8월 2일에 수술하게 됐어요...
어쩔수 없지만 딱히 다른 방법도 없고 해서..
아기 100분 나체는 당연히 해 주시고, 3일단식도 애 상태 봐서 모자동실에서 지내면서 하기로 했어요..다른건 다 좋은데..눈물나요..그냥 서운해서..이제까지 노력한게 다 허사 같다는 생각에..
풍욕이랑 운동한 거 너무 아까운거 있죠?
갑자기 자다가 벌떡 꺼내질 우리 아이 생각하니 너무 눈물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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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희(2006-07-29):
임신 중 노력이 전혀 허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을 것임에 틀림없죠.누군신지 모르지만 화이팅하시구요 건강한 출산되시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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