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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나이어린 초산 자연분만 성공경험담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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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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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35(오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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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28 오후 10: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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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6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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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임신 8개월로서 곧 출산할 일이 몹시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올해 25세가 되었는데... 어릴때의 엄살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서인지
수술이 아닌 자연분만 하길 원하지만 엄살이 너무 심해 두렵기만 합니다.
물론, 라마즈분만법으로 준비는 하고 있지만 그래도...
저처럼 어리신 초산부이고 엄살이 심하신 분이 자연분만에 성공을 거두신 경험이 있다면... 저에게도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이얼마나 힘든 일인지 몸소 체험하신 분의 경험을 듣는다면, 결정적인 힘이 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관리자님... 저는 시댁근처인 시골(면단위)에 살다보니 먼저 '황금똥을 누는 아이'책을 읽어서 자연법을 익혀야 하는데 산부인과를 항상 남편과 함께 가는데 1시간 정도 걸리기에 볼일 볼것도 늘 한꺼번에 보다보니, 아직도 깜빡 잊고 책을 사지 못하여 관련도 없는 질문만 자꾸 하게되네요. 혹... 거슬리신담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2월 4일에 8개월째 검사받으러 가는데 그땐 꼭 사서 적용해 보려구 합니다. 저도 풍욕 찜질 이런것들을 보고 순산하도록 책을 얼른 읽어보고 싶은데... 적용하며 궁금증이 생기기 전까진 일반적인 문의들만 하게될 것 같네요. 이 사이트 관리자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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