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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 아기가 태어난지 7일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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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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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moon35(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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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29 오후 1:5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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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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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 제왕절개로 아이를 7일 전에 낳았습니다.
그 전에 많은 도움을 받고 또 이렇게 찾아왔네요
병원에서 3.2키로로 태어났는데... 5일까지 몸무게가 계속빠졌어요
의사는 더 이상 빠지면 탈수가 올 수 있다는 말로
태원하더라도 이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병원에서도 다른아이들에 비해 못먹고...다른아이들이 60먹을때
50을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입원한 병원은 모유수유에 적극적이지 않아
하루 3번 젖을 물리러 갔는데 함몰유두라 잘 물지도 않고
거의 분유만 먹고 태원을 했어요
유두보조기로 빨기는 하는데 더워서 인지 집에 와서 잘 먹지도
못하고... 제가 피부도 안좋고 임신했을때 힘들어서
아이에게 꼭 모유를 먹이고 싶은데
힘이 드네요
이렇게 글을 쓰는건 다른것이 아니라
여름에 몸조리를 어찌해야하는지...
자연바람을 쐬어도 되는지.. 저랑 아이랑 둘다요
답변 많이 해주세요....
모유를 짜서라도 먹일려고 노력했더니
가슴을 너무 열어놓고 있어서 인지
감기에 걸린듯 기침을 하고..머리가 좀 아프네요
초보엄마라 무서움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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