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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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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 몇개 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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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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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ssanbit(최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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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24 오후 3:5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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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1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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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꼼꼼한 답변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던 게 많이 해소되고
생활에 방향이 잡히는 것 같아요.
더 드리고 싶은 질문은요.
1. 온 몸에 땀띠에요. 제몸에요. 얇기는 하지만 내복을 입고 그 위에 긴 남
방 같은 것을 걸치고 생활해선지, 몸이 덜 회복되서 계속 흐르는 땀을 덜
닦아주어선지, 잘 때 매트를 따뜻하게 해 놓고 자니 땀이 흘러선지 처음
몸조리 할때보다 훨씬 심하게 온 몸에 땀띠가 나네요. 심지어 손등에도
나 있어요. 이게 땀띠 맞아?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니까요. 옷을 더 얇
게 (짧은 팔) 입어도 될까요? 그리고 땀띠를 잡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2. 딸에 대한 질문입니다. 중이염이 오래 가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더 심해지지는 않고 그냥 귀에 물이 차서 부어있는 상태가 그
대로 몇달째거든요. 처음엔 좀 지켜 보고 나을수 있으니 기다리자 하시더
니, 요즘은 수술을 하도록 권하네요. 아이가 감기기운만 있으면 코로 오
니 곧 귀가 상하고.... 죽염수로 코풀기를 해도 그리 차도가 없어요. 혹
시 겨자찜질이 중이염에 도움이 된다고 읽었는데, 어떻게 하지요? 귀 뒤
쪽에 팩을 붙이나요? 상상이 잘 안 되서요. 그외 좋은 방법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세째가 트림을 하고 자는데도 중간에 깨서 또 트림을 하고 싶어하는
것같아 시키곤 하거든요. 안 그러면 힘을 주다가 젖을 토하고... 젖먹일
때 공기 안 들어가게 나름대로 신경쓰는데도 가스가 들어가서 그런가 싶
기도 해요. 또 장이 안 좋은지 방구를 뀌거나 똥을 눌 때도 아주 힘을 주
는 편이고 어떤 경우에는 자지러지게 울고요. 가끔은 오줌을 눌 때도 힘
들어 보이거든요. 온 몸을 뒤틀곤해요.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까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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