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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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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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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신생아 단식...풍욕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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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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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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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22 오전 7:3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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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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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수술하고, 둘째 아니 자연분만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 같아요.
제 친구의 경우
큰아이 낳은지 2년 밖에 안되었다고,
불안하다고 가족들이 반대해서
브이백 포기하고 둘째도 수술해서 낳았답니다.
의사 선생님과 한번 더 상의해보시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와 엄마의 안전한 만남이니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수술을 하더라도
100분 나체요법을 하기 어렵더라도
신생아 단식과 모유수유는 꼭 하세요.
수술하고 젖 먹이는 것이
훨씬 힘들고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단식한다고 이야기 하지 마시구요,
꼭 모유수유를 하고 싶으니 분유를 먹이지 말아달라,
빈젖이라도 시간맞춰 계속 먹이겠다고 말씀드리세요.
혹, 의사 선생님이 탈수될 우려가 있다고 말씀하시면
아기 상태보아 포도당액이나 전해질액을 조금 먹여달라고
말씀 드리세요.
그리고, 신생아실 담당 간호사에게도 별도로
꼭 부탁을 해야 합니다.
아기가 분유를 안먹으면 다른 아이보다 잠도 덜 자고, 칭얼대기 때문에
신생아실에서 분유를 먹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자동실이 된다면 엄마 옆에 아기 데려다 놓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건 엄마 몸상태 봐서 결정을 하세요.
100분 나체요법은 태어나서 100분 안에 해주어야 하구요,
풍욕 2회도 가능하면 100분 안에 하면 좋구요,
그게 어렵다면 100분이 지나서라도 하세요.
벗고 있기를 80초까지 1회하고 30분 쉬었다가
다시 벗고 있기를 80초까지 하시면 됩니다.
엄마가 수술후 하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남편분이 미리 풍욕하는 법을 익혀두었다가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순산하시구요,
아기 낳고 글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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