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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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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출산을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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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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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phs(박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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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20 오후 3:3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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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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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수술후(역아) 둘째 자연분만 꼭 하고 싶었는데
잘 안될거 같아 지금은 좀 포기상태입니다.
둘째는 자세는 잘 잡았는데 머리가 크다시면서
수술을 권하시네요. 남편이나 주위분들도 첫애 수술했는데
굳이 자연분만 하려하냐구 위험할 수도 있다는 의사말에...
37주차인데 이번주 정기검진시 분만방법 최종결정하자시는데..
만약 수술을 하게 된다더라도
풍욕2회랑 3일 단식은 꼭 해보리라 다짐함서 책을 읽고 또 읽고 있는데..
것도 괭장한 용기가 필요한거 같네요.
100분 나체요법은 스스로 아직 자신이 없고
풍욕은 큰아이 몇달간 해주던거라 경험이 있으니 해보려구요.
근데 풍욕도 태어난지 100분 안에 해야하는 건지요?
그럼 수술하게 됨 마취가 바로 안풀릴텐데..
우선 아이를 바로 입원실로 옮겨달래서 남편에게 하라고 해야할지..
그래도 100분은 지날거 같은데..
수술하고 마무리하고 입원실까지 옮기고 함..
어찌해야 좋을지...
그리고 분유 안먹이겠다고 신생아실 간호사한테 넌즈시 얘길하니
탈수생겨 큰일난다고 지금껏 그런 엄마 한사람도 없었다고 펄쩍 뛰네요.
어떻게 이해시켜야할지...
꼭 하고 싶은데.. 둘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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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경(2006-06-21):
서른일곱에 첫아이를 2월20일에 낳았답니다.3.82킬로 저도 의사가 머리가 크다고 했는데,자연분산했어요,다른건 몰라도 3일단식 강력추천합니다.모자병동을 신청했는대 
- 김숙경(2006-06-21):
아기를 10시간은 신생아병실에 이어야한다고 해서.분유는 절대안되고,물만 먹여달라고 부탁해서,3일단식과 모유가 나올때까지 보리차로 잘 견뎌주더라구요.
- 김숙경(2006-06-21):
엄마의 소신이 필요하고,중요한것 같습니다.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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